[오민혜 기자] 마르코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화제다.
6월10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배우 겸 방송인 마르코(35)가 아내 안시현를 폭행한 혐의로 연행돼 조사받았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마르코는 아내 안시현과 다투다 두 차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딸이 방바닥에 소변을 보자 안시현이 촬영 때문에 집을 급히 나서던 마르코에게 휴지를 달라고 하면서 시비가 붙었다고.
현재 이들은 원만하게 합의한 상태로 더이상 사건이 커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입장을 전했다.
마르코 폭행 혐의에 네티즌들은 "마르코 폭행 혐의? 사람 좋아 보이더니…" "아무리 그래도 폭행은 용서할 수 없다" "마르코 폭행 혐의, 다시는 이런 일 없었으면 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르코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출연 중인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서 하차 여부를 논의 중이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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