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혜 기자] ‘헤어 퍼포먼스’라는 신선한 장르로 20여 년간 미용계의 색다른 바람을 일으켜온 박호준 대표. 최근 그는 뷰티 화보 촬영장을 찾아 모델들에게 남다른 스타일링을 조언했다.
SBS 예능 ‘스타킹’에 출연해 연예인 못지않은 입담을 선보이며 단숨에 스타 디자이너로 도약한 박 대표는 많은 시간동안 쌓아올린 그만의 테크닉으로 열정을 보여 왔다.
이날 화보 촬영 현장에서 박 대표는 모델 한명 한명에게 직접 스타일을 조언하며 센스 있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모델들이 함박웃음을 짓게 했다. 박호준헤어의 이민영 디자이너도 함께한 이번 촬영에서는 디자이너들이 촬영콘셉트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완성하며 화보의 질을 높여 스태프들에게도 찬사를 받았다.
또한 박호준 대표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모델들과 스태프들이 더욱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5월에는 강남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를 방문해 평소 친분 있는 배우 정준호의 화보 촬영을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박호준헤어는 최근 6월29일 청담점 오픈을 앞두고 개업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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