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아영 교관 변신 모습이 화제다.
6월5일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경기도 남양주의 한 세트장에서 진행한 달샤벳 새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달샤벳 아영은 현재 유스트림 채널에서 ‘디스보이즈’라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샘 해밍턴, 조원석을 잡는 여교관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그는 잘록한 허리가 돋보이는 밀리터리 룩과 핫팬츠로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훈련병으로 변신한 샘 해밍턴과 조원성은 능청스럽고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일관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샘 해밍턴은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어리바리한 구멍병사 연기를 리얼하게 펼치며 제작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아영 교관 변신 모습에 네티즌들은 “샘이랑 조원석 사이에 있으니 더 날씬해 보인다”, “아영 교관 변신, 뭔가 섹시하네”, “아영 교관 변신? 이번 앨범 대박 조짐이 보이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달샤벳의 새 앨범 뮤직비디오는 20일 공개되며, 이들은 이후 본격적인 컴백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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