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여성의류쇼핑몰 체리코코가 5월29일 숙명여대에서 바자회를 개최했다.
체리코코는 숙명여대 의류학과와 산학협력을 체결한 이후 2013년 1월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바자회 역시 숙명여대 학생들과의 뜻 깊은 인연을 이어가고자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리코코는 바자회를 통해 쇼핑몰에서만 볼 수 있었던 신상품 판매와 액세서리 바자회는 물론 마스코트 캐릭터의 등장과 깜짝 이벤트 등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며 여대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구매를 기다리는 긴 줄이 계속해서 이어지며 20대 여대생들 사이에서 체리코코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체리코코는 평일에 개최되어 바자회에 참가하지 못한 고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6월 중 삼성역 섬유센터에서 신상품과 피팅 상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토요 바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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