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가수 페이지(이가은)의 무보정 녹음실 사진이 화제다.
6월2일 소속사 핑크스푼은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OST 녹음이 한창인 페이지의 사진을 공개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페이지는 흰색 원피스 차림으로 OST 녹음에 열중인 모습이다. 그는 무보정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아기 피부를 자랑하며 청순미를 뽐내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페이지가 부른 OST ‘사랑에 살다’는 극중 장옥정이 이순을 그리는 마음을 애절한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표현한 곡으로, 그 특유의 감성 보이스와 가창력이 조화를 이뤄 많은 이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사랑 노래는 페이지인 듯”, “페이지 피부 진짜 좋네”, “페이지 노래 들으면 장옥정의 감정이 그대로 전달되는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핑크스푼)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마마보이-바람둥이가 싫다? 최원영-박서준은 어때?
▶ 이민호 토크콘서트, 이보다 더 팬을 사랑할 수 있을까?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직장의 신' 오지호, 상대배우 빛내는 매력 '이번에도 通했다'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