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라도에서 하이퍼크롬 출시를 기념해 전시회를 진행한다.
하이퍼크롬은 1957년에 출시되었던 라도의 헤리티지인 골든 홀스 컬렉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새롭게 탄생한 라도의 뉴 컬렉션. 라도는 하이퍼크롬을 통해 하나의 몸체로 이루어진 모노블럭 시계 케이스로 한층 얇고 엣지있는 베젤과 다양한 케이스 디자인을 구현했다.
라도 하이퍼크롬 컬렉션은 블랙과 화이트, 그리고 금속이 전혀 사용되지 않고도 금속성 광택을 표현하는 하이테크 플라즈마 공법에 의한 플라즈마 하이테크세라믹 플래티늄 컬러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하이테크세라믹 소재 특유의 견고함으로 생활 속에서의 스크래치 걱정이 적으며 로듐 컬러의 바늘과 카운터, 인덱스와 함께 어우려져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발산한다.
백화점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소비자가 편안하게 제품을 둘러 볼 수 있게 만들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5월24일부터 3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대구점을 비롯한 대형 백화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회를 진행하는 라도 브랜드 관계자는 “하이퍼크롬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좀 더 많은 고객들과 가까이 만나고 싶어 전시회를 기획하게 됬다”며 “앞으로 열릴 전시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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