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KBS 2TV 의 새로운 감성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힐링투어- 야생의 발견’ 프로그램의 제작 지원을 맡았다.
KBS ‘힐링투어 야생의 발견’은 국내 자연 명소를 다양한 아웃도어 레저 활동으로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야생의 발견은 리얼한 익스트림 아웃도어의 짜릿함과 자연 속에서 발견하는 힐링의 기쁨을 전한다.
첫 방송에서는 배우 송일국, 김영호, 이태곤이 출연하며 산행과 캠핑, 낚시, 카약, 스포츠 클라이밍 등을 직접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평소 아웃도어 활동을 즐겨왔던 출연자들은 고난이도의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수준급의 솜씨를 보여줘 촬영 스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네파 관계자는 “방송프로그램에 최적화된 아이템으로 제작지원에 나섰다 적극적인 제작지원으로 익스트림 아웃도어의 묘미를 더욱 북돋아 줄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출연자들과 함께 멋진 배경과 익스트림 아웃도어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힐링투어 야생의 발견’은 매주 월요일 8시 2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힐링투어 야생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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