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현 기자] 42주년을 맞은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의 주제가가 결정됐다.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레이 앤 레니’가 작사∙작곡한 ‘라이드(RIDE)’라는 곡으로 한국과 태국의 연합 보이그룹 ‘빅터’가 부른다.
주제가는 6월20일 서울 1차 대회에서 발표되며 후보자 군무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라이드는 일렉트로니컬 댄스비트 베이스에 전형적인 보이 사운드를 가미한 리드미컬한 댄스곡이다.
대회 주관사 엠프레젠트는 “미스인터콘티넨탈 주제가는 후조우난카이 위성프로덕션에서 대회 참가자들의 중국 합숙 영상을 촬영∙편집한 공식뮤직비디오로 출시할 계획”이라며, “중국 쇼케이스에서도 빅터가 이 노래를 통해 중국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제가를 작사∙작곡한 ‘레이 앤 레니’는 레이디가가, 어셔, 크리스브라운의 앨범 작업에도 참여한 프로듀서이다. (사진제공: 엠프레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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