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와 6월 초 연휴로 인해 휴가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국내외 여행 패키지 예약이 성황이라고 한다.
이에 핀란드 리빙&패션 브랜드 마리메꼬에서 휴양지에서 스타일리시함을 뽐낼 수 있는 섬머 바캉스 컬렉션을 출시했다.
패션 디자이너 누라 니니코스키가 지휘한 마리메꼬 섬머 바캉스 컬렉션은 전반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핀란드의 자연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컬러 조합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휴양지에 온 기분을 느끼게 한다.
또한 현대적 느낌의 은은한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미니멀 라인 원피스는 휴양지에서 뿐 만 아니라 일상복으로 활용해도 스타일리시하다.
원피스로 활용하면 귀여우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다리가 드러나는 원피스가 부담스럽다면 레깅스와 함께 매치해 액티브한 느낌을 더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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