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무정도시 김유미 첫 등장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5월2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 배우 김유미가 섹시한 매력을 지닌 팜므파탈의 여인 이진숙으로 첫 등장했다.
이날 이진숙(김유미)은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고급 승용차에서 내리는 장면을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자신에게 짓궂은 농담을 던지는 조직원들을 걷어차는 등 털털한 모습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완벽히 소화했다.
또한 정시현(정경호) 앞에서는 소녀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이중적인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무정도시 김유미 첫 등장에 네티즌들은 "무정도시 김유미 첫 등장 강렬했다" "김유미 연기 멋있다" "무정도시 김유미 첫 등장에 시선 확 뺏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정도시'는 마약 조직 해체를 위해 분투하는 경찰과 거대 마약 조직의 대결을 중심으로 인간의 욕망과 고뇌를 그린 드라마다. 방송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50분. (사진출처: JTBC '무정도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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