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장혁 해명 소식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녹화에는 15년 지기 절친 배우 장혁과 신승환,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의 반전 남매 김지석과 정유미가 함께해 재치 있는 입담을 발휘했다.
이날 장혁은 ‘풍문으로 들었소’ 코너에서 자신을 따라다니는 소문을 자진 신고해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작품 활동할 때, 촬영 현장에 거의 살다시피 하다 보니 가정에 문제가 있어 집에 안 들어간다는 소문이 있다”고 털어놨고, 이에 신승환과 봉태규는 같이 작품 활동했던 때를 회상하며 이를 거들었다
두 사람은 “진짜 집에 안 들어간다” “본인 촬영이 없는 날도 현장에 나온다”고 폭로했고, 당황한 장혁은 집에 안 들어가게 되는 속사정을 고백하며 가정불화설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는 후문이다.
장혁 해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소문도 참 다양하네”, “장혁 해명? 그냥 봐도 가정에 충실할 것 같은데…”, “장혁 해명, 대체 무슨 사연일까?”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혁이 직접 밝히는 소문의 진실과 그의 반전 매력은 28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되는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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