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가수 김지수 햄버거 먹방 사진이 화제다.
5월23일 김지수 지인의 트위터에는 “너무 큰 버거, 이렇게 먹고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 60kg대 진입!”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얼굴만큼 커다란 햄버거를 앞에 두고 폭풍흡입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부쩍 날렵해진 턱선과 더욱 뚜렷해진 이목구비 그리고 완벽하게 실종된 뱃살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김지수의 소속사 관계자는 “먹고 싶은 대로 먹으며 하루에 3시간 정도 운동을 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힌 뒤 “60kg대에 진입해 본인은 기뻐하지만 운동 중독이 걱정될 정도로 열심히 운동해서 이제는 오히려 걱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수 햄버거 먹방 사진에 네티즌들은 “어느새 훈남이…”, “김지수 햄버거 먹방, 그렇게 먹고도 날씬한 게 신기하다”, “김지수 햄버거 먹방 보니 진짜 다이어트 의지가 대단한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7일 정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었던 김지수는 타이틀 곡 ‘Please’가 공중파 방송 부적합 판정 남에 따라 이를 대신해 감성발라드 싱글 ‘Don't let me go'를 발표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쇼파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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