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아이나비 R11 에어'의 무이자 할부 및 보상 할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줄여 4세대 위성지도를 대중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매 희망자는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자신에게 맞는 보상 할인(최대 23만원) 또는 신규 구매(무이자 10개월)를 선택하면 된다. 여기에 LTE 프리미엄 패키지와 블랙박스 플러스 패키지를 추가할 수 있다.
LTE 프리미엄 패키지 선택 시에는 1년간 5GB의 데이터와 라우터를 제공, 실시간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또 R카드를 발급해 2년 무상 A/S 보증, 3년 무상 업그레이드 대행 등의 서비스도 해준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아이나비 3D 업그레이드 3년 이용권을 증정하며, 장착 후 1개월 내에는 전액 환불도 가능하다. 선착순 111명에게는 지하 주차장 등 음영 지역에서도 길안내가 가능한 12만9,000원 상당의 'DR GPS'를 무상 장착해준다.
팅크웨어는 "이번 행사는 기존 보상판매와 달리 신규 구매자와 타사 내비게이션 보유자에게도 할인을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위성지도의 우수성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나비 R11 에어에는 위성지도와 '아이나비 3D' 듀얼뷰, 음성인식기능 '마하보이스', 최대 48시간 안에는 재부팅이 필요없는 '인스턴트 레디(Instant Ready)' 등의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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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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