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나 혼자 산다' 노홍철의 일상이 공개됐다.
5월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인 노홍철이 홀로 집에 있을 때의 일상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다.
이날 노홍철은 '약속 없는 밤 집에서 무엇을 하느냐'는 질문에 "일상을 충전한다"고 답변했다.
이어 "내가 항상 에너지 넘치고 밝은 이미지라고 생각하는데 집에 가면 에너지를 충전한다. 단 것은 물론 과일도 많이 먹는다. 심지어 전화도 안 받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또한 노홍철은 불 꺼진 거실에서 양초를 피우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집을 카페처럼 만들고 싶었다"며 "그런데 이건 카페도 집도 아니다. 너무 어두워서 밤만 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양초를 켜는 것"이라고 양초를 켜는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 노홍철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노홍철 모습 귀여웠다" "노홍철 혼자 사는 모습 찡하더라" "나 혼자 산다 노홍철, 이번 에피소드 재밌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장옥정' 시청률 상승세, 김태희 묵묵한 연기 빛 발하다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직장의 신 오지호, 상대배우 빛내는 매력 '이번에도 通했다'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 [인터뷰] '구가의서' 최진혁 "사랑하는 사람 위해 구월령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