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배우 이하늬가 화려하고 기품이 넘치는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왕의 탄생’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하늬는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강렬하면서도 짙은 레드 립 컬러로 도시적이면서도 기품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속 이하늬는 블랙 시스루 원피스로 절제된 섹시미를 뽐내며 티아라를 들고 우월한 여왕의 자태를 선보였다. 여기에 심플한 스퀘어 시계와 팔찌를 함께 매치해 우아함을 더했다.
또다른 화보에서도 다양한 스타일의 원피스와 시계 스타일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다양한 포즈와 깊이 있는 눈빛을 더해 이하늬 특유의 단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여성의 매력을 뿜어내는 매력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촬영 내내 이하늬는 우월한 바디 라인으로 현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을 뿐 만 아니라 베테랑다운 포즈와 손동작, 콘셉트에 맞는 섬세한 표정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품 있는 모습이 돋보인다”, “표정 하나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하는 듯”, “역대 미스코리아 중 우아한 매력은 갑인 듯”, “자체발광 이하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하늬의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는 엘르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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