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닉쿤 해명에 팬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5월21일 방송될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는 배우 이창훈, 가수 성시경, 2PM 닉쿤 택연 찬성이 출연해 본인을 둘러싼 스캔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을 전망이다.
이날 녹화에서 ‘풍문으로 들었소’ 코너를 진행하던 MC 김구라는 “닉쿤이 너무 잘 놀아 강남에서 ‘밤의 황제’라는 닉네임으로 불린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 역시 “나는 다른 사람의 소문에 대해 무지한데 닉쿤이 밤의 황제라는 소문은 들어봤다”며 거들고 나서 풍문에 힘을 실었다.
이를 경청하던 닉쿤은 “그 소문에 대해 알고 있다”며 자신을 둘러싼 소문의 진실을 숨김없이 털어놔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닉쿤 해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물어보기 민망했던 문제를 드디어! 기대된다”, “닉쿤 해명? 밤의 황제란 소문이 있었어?”, “닉쿤 해명, 대체 무슨 사연이길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닉쿤이 밤의 황제로 거듭나게 된 숨겨진 사연은 21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되는 SBS ‘화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SBS ‘화신’ 예고 영상 캡처,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장옥정' 시청률 상승세, 김태희 묵묵한 연기 빛 발하다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리뷰] 틴탑, 국내 첫 단콘 No.1, 진짜 남자로 돌아오다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인터뷰] '구가의서' 최진혁 "사랑하는 사람 위해 구월령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