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김종국 착시바지, 맨다리로 튜브 낀 느낌에 "입은 거 맞지?" 자막센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윤혜영 기자] 김종국 착시바지가 화제다.

5월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가수 김종국이 피부색과 비슷한 색상의 바지를 입어 마치 하반신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것 같은 착시를 불러일으켰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에게는 엄정화의 히트곡이 나오면 하던 일을 멈추고 춤을 춰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에 김종국은 갑자기 노래가 나오자 걸음을 멈추고 춤을 췄다.

이 장면에서 마치 바지를 입지 않은 듯한 김종국의 '착시 바지'가 포착됐다. 이날 김종국은 피부톤과 비슷한 베이지색 반바지를 입고 그 위에 컬러풀한 색상의 수영 튜브를 착용했다. 이에 멀리서 보면 마치 바지를 입지 않은 것처럼 보였던 것.
 
제작진도 이를 의식한 듯 바지를 가리키며 "바지.. 입고 있는 거지?"라는 재치 있는 자막을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 착시바지에 네티즌들은 "김종국 착시바지 방송 보다가 깜짝 놀랐다", "김종국 착시바지, 튜브 때문에 더 헷갈려", "제작진의 자막 센스 때문에 더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SBS '런닝맨'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장옥정' 시청률 상승세, 김태희 묵묵한 연기 빛 발하다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리뷰] 틴탑, 국내 첫 단콘 No.1, 진짜 남자로 돌아오다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인터뷰] '구가의서' 최진혁 "사랑하는 사람 위해 구월령처럼…"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