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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영 신체나이 18세, 군살 없이 늘씬? “꾸준한 운동 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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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영 신체나이 18세, 군살 없이 늘씬? “꾸준한 운동 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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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한소영 신체나이 18세 결과가 화제다. 

5월20일 한소영의 소속사는 최근 신체나이를 조사한 결과 18세로 판명됐다며 그만의 건강 관리법을 소개했다.

그동안 팬들에게 ‘뷰티테이너(뷰티+엔터테이너)’ ‘슬래머(슬림+글래머러스)’라는 애칭을 들어온 한소영은 최근 지인으로부터 신체나이를 측정해볼 것을 권유받고 흔쾌히 검사에 임했다고.

이후 신체나이가 18살이라는 결과를 받은 그는 “그동안 바쁜 연예 스케줄 속에서도 요가와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한 덕분인 것 같다”며 “건강한 외모와 함께 연극과 영화 관람, 연기 연습 등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팬들에게 늘 최고의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될 것”이라는 각오를 다졌다.

한소영 신체나이를 알게 된 네티즌들은 “요가를 얼마나 하면 그렇게 될 수 있나요?” “한소영 신체나이 18세, 진짜 부럽다” “한소영 신체나이 18세? 비결이 뭐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영은 얼마 전 종영한 MBC 에브리원 ‘싱글즈2’에 클라라, NS윤지와 함께 출연하며 해박한 뷰티 정보를 제공한 바 있으며, 현재는 MBC QueeN 채널의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에서 김지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3park,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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