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고우리 몸무게 굴욕이 화제다.
5월19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 그룹 레인보우의 고우리는 개그우먼 오나미와 외나무다리 펀치대에서 베개를 이용해 상대방을 떨어뜨리는 게임을 펼쳤다.
특히 외나무다리는 시소처럼 몸무게가 무거운 쪽으로 기울게 되는 무시무시한(?) 게임으로 공식적으로 몸무게가 44kg으로 알려진 고우리가 당연히 승리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고우리와 오나미가 평행봉 양 편에 앉고 다소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평행봉이 서서히 고우리 쪽으로 기울었던 것.
당황한 고우리는 "이건 아니야 말도 안돼"라고 절규했고 MC 이창명은 오나미에게 "걸그룹을 이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우리 몸무게 굴욕을 접한 네티즌은 "고우리 몸무게 굴욕, 원래 오나미 몸매가 좋아", "고우리 몸무게 굴욕, 고우리 몸무게 잘못된 거 아냐?", "고우리 아침을 많이 먹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출발 드림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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