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뮈샤가 5월1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3 패션 한류 글로벌 디너쇼’에서 주얼리 쇼를 선보였다.
주한대사부인회에서 후원하고 세계문화예술교류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쇼는 싱글맘들을 위한 나눔 행사 자리로 국내외 각국 대사가 참여한 가운데 주얼리 쇼 및 세계전통의상 및 한국 궁중의상 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선보여졌다.
명품 예물 디자이너 브랜드 뮈샤는 국내를 대표하는 주얼리 브랜드로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한글 주얼리와 미스코리아 티아라 쇼 등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색깔을 지닌 주얼리를 선보이며 글로벌한 문화교류의 선두주자로서의 명예를 드높였다.
먼저 주얼리 쇼는 ‘한글 주얼리’, ‘웨딩 주얼리’, ‘티아라’의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쇼에는 주한 쿠웨이트대사관 대사의 자녀가 하얀 웨딩드레스에 티아라를 착용하고 뮈샤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 겸 대표와 함께 피날레를 장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뮈샤는 미스코리아의 티아라를 통해 국내외 언론에 소개된 주얼리 브랜드로 정준호, 강호동 등 많은 스타들의 예물을 특별 제작했다. 또한 김남길, 김범, 장서희 등 톱스타들과의 주얼리 콜라보레이션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제공: 뮈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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