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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 여친 ‘멋진 누나’의 매력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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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 커플이 결혼 소식을 발표한 데 이어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의 결혼, 임신 소식이 알려졌다.

이들은 두 손으로 꼽을 만큼 많은 나이차를 극복한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이다. 한혜진-기성용 커플의 경우 8살, 백지영-정석원 커플은 9살 차이다. 배우 김가연과 프로게임단 감독 임요환 커플 역시 8살의 나이 차를 극복했다.

이들은 연인에 대한 배려와 애정을 공공연히 과시하며 공개연애의 혜택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혼기의 선남선녀가 이렇듯 예쁜 사랑을 보여주니 대한민국의 남심과 여심은 현재 흔들릴 대로 흔들린 상태다. 특히 한혜진-백지영-김가연 세 연상녀는 뭇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올랐다. 사랑과 일을 모두 쟁취한 ‘멋진 누나’로 남자들에게도 호감이 높다.

이들의 매력포인트는 무엇일까. 대한민국 대표 연상녀들이 연하남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을 살펴봤다.

▶ 연하보다 큰 적극성과 배려


백지영과 정석원은 서로 고민을 털어놓던 친한 누나 동생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활발하고 소탈한 매력 외에도 청순한 모습에 정석원이 점차 끌리게 된 것. 시간이 흐를수록 마음 깊이 와 닿았던 백지영의 이해와 배려는 정석원이 프로포즈를 결심한 결정적 이유다.

한혜진은 한없이 새침할 것만 같은 외모와 달리 성격이 급하고 남성적인 편이다. 애정표현 역시 완만함 없이 직선적이다. 대신 애교가 많아 배우 선배들은 물론 동료들에게도 애정을 받고 있다. 기성용이 한혜진에게 반했던 이유 역시 예쁜 외모와 매력적인 성격 덕이 크다. 열애 2개월만에 결혼을 결심할 정도로 신뢰를 주었던 점 역시 빼놓을 수 없다.

김가연은 임요환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거절을 당한 적이 있다. “그건 여자가 하는 게 아니라 남자가 하는 거다”라며 직접 청혼을 하기 위해서였다는 것. 이처럼 김가연은 적극적인 구애와 아낌없는 애정표현으로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임요환이 선수이던 시절에는 연습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현재는 게임단 선수들까지 격려하며 힘을 보태고 있기도 하다.

▶ 연하 못지 않은 앳된 외모


한혜진-백지영-김가연은 모두 남부럽지 않은 동안 외모의 소유자다. HD 고화질 화면에서도 굴욕이 없는 이들의 피부는 실제 나이를 가늠할 수 없게 만든다. 이처럼 시간이 잊은 듯한 완벽한 동안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끄러운 피부 관리가 필수다.

이마와 입 주변의 팔자 주름을 방치하는 것은 노안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피부 노화는 20대 중후반부터 급속화되므로 사전에 탄력있는 피부를 만드는 습관을 들여놓는 것이 좋다. 이미 생긴 주름이라면 꾸준한 링클케어를 통해 관리할 수 있다. 브릴리언트의 ‘W케어 플래티늄 세트’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체계적이면서도 간편한 링클 홈 케어 제품이다.


먼저 ‘W케어 플래티늄 에센스’를 입가와 눈가 등 주름이 신경 쓰이는 부위에 도포한 뒤 ‘이온마사지기(스마트핑거)’로 흡수시키면 된다. 가로선으로 뻗어가는 눈가주름을 수직으로 움직이면 진동이 마사지 효과를 부여해 흡수력을 높여준다. 이후 ‘W케어 플래티늄 크림’을 얼굴 전체에 펴 발라 건조함을 해결한다. 수분크림 역시 이온마사지기를 이용하면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플래티늄 성분을 함유한 브릴리언트 W케어의 에센스와 크림은 피부 이온밸런스의 균형을 잡아 유효 성분의 피부 전달을 높여준다. 주름관리에 효과적인 펩타이드 성분과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마이드, 알부틴, 수분충전 성분 중 하나인 히알루론산 등을 함유해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사랑이란 논리적으로 설명이 불가한 만큼 모든 것을 초월한다. 나이 역시 연상연하 커플에게 있어 조금의 방해도 되지 않는다.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아름다운 만남을 지속하기를 원한다면 연인에게, 더불어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매력을 가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백지영 트위터, MBC ‘놀러와’, SBS ‘힐링캠프’, ‘정글의법칙’ 방송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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