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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물간 한정판 가방, 대세는 ‘맞춤 악어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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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물간 한정판 가방, 대세는 ‘맞춤 악어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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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아 기자] 타인이 가질 수 없는 희소성과 특별함을 배가시켜주는 한정판은 모든 여성들의 위시리스트 1순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양한 브랜드들에서 한정판을 쏟아내고 있는 이때 싱가포르 악어가죽 가방 브랜드 콴펜에서는 소장가치를 더욱 높인 핸드백을 내놓아 눈길을 끈다. 콴펜은 소비자들의 욕구를 최상으로 끌어올리고 유니크함을 강조하기 위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컬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원하는 핸드백을 컬러플랜에 맞춰 색상을 선택, 주문 제작하여 구매자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소비를 제안하는 것.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한 핸드백은 싱가포르에서 직접 제작되며 견고하고 섬세한 공정을 거친 후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핸드백으로 재탄생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리미티드 에디션은 제품의 희소성은 있으나 개인의 취향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단점이 있다”며 “이에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소장가치를 높이기 위해 원하는 디자인으로 컬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한편 콴펜은 바다악어 가죽으로 만든 가방으로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브랜드이며 최근 상위1%의 가방, 야왕 김성령 가방 등으로 크게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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