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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 최진혁, 女心 흔드는 입술 훔치기 '키스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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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무 기자] MBC 수목드라마 '구가의 서' 1, 2회를 통해 아름답고 절절한 순애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구월령앓이'에 빠뜨린 배우 최진혁이 bnt뉴스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쉬움 속에 드라마에서 퇴장, 끊임없이 재출연 요청을 받아온 그는 '구가의 서' 12회를 통해 아주 짧지만 강렬하게 재등장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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