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강예원 송새벽 다정샷이 화제다.
5월14일 배우 강예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벽 오빠와 함께 오늘도 즐겁게 촬영 중”이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원은 동료배우 송새벽과 장난기 가득한 행동으로 실제 연인 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애교 넘치는 강예원과 쑥스러운 듯한 표정의 송새벽의 모습은 풋풋한 느낌을 자아내며 더욱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예원 송새벽 다정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촬영장 분위기가 참 화기애애하네”, “강예원 송새벽, 의외의 조합인데 은근 잘 어울리는 듯”, “강예원 송새벽, 진짜 커플인 줄. 완전 훈훈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원과 송새벽은 6번 연애에 실패하고 7번째 애인과 결혼을 앞둔 여주인공이 남자친구의 외도를 의심하고 뒤를 쫓다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내 일곱 번째 남자’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출처: 강예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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