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이 자동차용 항균 탈취제 살라딘 스프레이와 클립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불스원에 따르면 새 제품은 향 자체로 각종 냄새 원인을 제거하는 뉴트라텍 기술이 적용됐다. 살라딘 스프레이의 경우 공기 분사로 즉각 탈취가 가능하며.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하는 안심 항균 효과가 들어갔다. 통풍구에 꽂아 사용하는 클립 제품은 액체형 멤브레인 타입으로 쏟아지거나 흘러내릴 염려가 없다. 탈취 효과는 45일간 지속되고, 향기 카트리지는 방향제 '폴라 패밀리'의 멤브레인과 호환된다.
향기는 스파클링 제스트, 레몬스쿼시, 쿨 워터 등이 준비됐다. 이 중 스파클링 제스트는 특히 담배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전국 주요 대형마트 및 자동차용품점, 불스원 쇼핑몰(www.bullsonemall.com)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스프레이 타입 5,500원(250㎖), 퉁풍구 타입 5,900원(4.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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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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