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민호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5월11일 한 매체는 KBS 예능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지난 9일 진행된 '맘마미아'의 녹화에 규현이 새 MC로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이니 민호는 해외공연 일정 등으로 부득이하게 KBS2 '맘마미아'에서 하차한다. 민호의 빈자리는 같은 소속사 선배 슈퍼주니어 규현이 채울 예정이다.
민호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호 하차 소식 아쉽다" "그동안 수고했어요" "민호 하차하고 규현이 대신?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규현은 19일 방송부터 '맘마미아' MC로 새롭게 투입된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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