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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소희 '2013 뮤직페스티벌룩' 베스트 드레서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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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아 기자] 5월17일 서울재즈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월드디제이페스티벌, 울트라뮤직페스티벌 등 올 봄, 여름을 뜨겁게 달궈줄 음악 축제가 시작된다.

뮤직페스티벌의 핵심은 당연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멋진 음악과 화려한 공연이지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패션이다. 공연 예매와 함께 페스티벌룩을 사전에 고민하고 별도로 구매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어렵게만 생각되는 뮤직페스티벌룩을 알고보면 쉽고 간단하게 연출하는 방법이 있다. 에잇세컨즈의 뮤즈 소희가 개성 넘치는 스타일의 물결 속에서 나만의 존재감을 확실히 어필할 수 있는 핫한 페스티벌 스타일을 제안한다.

뜨거운 열기 속 hot팬츠와 화려한 컬러매치!


주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뮤직페스티벌은 일찍 찾아온 더운 날씨 뿐만 아니라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수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다. 에잇세컨즈는 장시간동안 열기가 가득한 공연장을 고려하여 활동에 편하면서도 시원한 핫팬츠를 제안한다. 핫팬츠는 간단한 스타일링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올해 봄, 여름 강렬한 컬러의 의상들이 유행하고 있다. 이를 응용하여 컬러 핫팬츠와 함께 원색의 탑과 셔츠를 같이 입는 것만으로도 최신 트렌드의 페스티벌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는 시도하기 힘든 형광색이나 눈에 띄는 색상을 과감하게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프린트 티셔츠-커플룩-수영복, 개성 있는 스타일 연출


강한 컬러의 조합이 다소 부담된다면 프린트를 활용한 핫팬츠 스타일링으로 개성을 보여줄 수 있다. 프린트의 핫팬츠와 탑을 함께 스타일링하면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수 있고 티셔츠 밑단을 살짝 묶어 올리면 발랄하고 귀여운 페스티벌룩을 선보일 수 있다. 페스티벌 커플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길이와 색상이 다른 컬러 팬츠에 프린트 티셔츠를 착용하면 좋다.

여성의 경우 좀 더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고 싶다면 수영복과 같은 계절 의상을 핫팬츠와 함께 활용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수영복이나 브라탑을 이너웨어로 착용한 후 민소매 셔츠를 동여매는 연출법을 활용하면 과감하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노출의 섹시한 페스티벌룩으로 주목받을 수 있을 것이다.

스트라이프와 블루 반바지, 남성 페스티벌룩


평소와 다르게 멋을 부린 느낌을 주고 싶은 남성이라면 반바지가 제격이다. 강렬한 블루 색상의 면 반바지나  밑단을 롤업한 청 반바지는 젊고 활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스트라이트 셔츠나 부분적으로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셔츠를 더하면 시원한 느낌과 함께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다. 엑세서리로는 페도라나 컬러풀한 로퍼를 활용할 것.

브랜드 담당자는 “강한 개성과 극단적인 패션이 난무하는 페스티벌 현장에서 핫팬츠를 활용한 간단한 연출과 자신감만 가진다면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멋진 페스티벌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잇세컨즈는 원더걸스 소희를 2013년 여름 캠페인의 모델로 발탁하여 광고 영상과 화보 촬영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잇세컨즈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에잇세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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