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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을 준비하는 올바른 뷰티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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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지 기자] 뜨거운 햇살아래에서 음악을 즐기는 페스티벌 시즌이 돌아왔다.

푸른 잔디 위에서 음악을 즐기는 페스티벌 현장. 잔디에 누워 음악을 듣거나 밤새 춤추며 순간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코앞으로 다가온 축제의 장을 맞아 자칭 페스티벌 매니아 3인이 축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뷰티 코드를 전해왔다.

A 29세 브랜드 홍보
낮에는 선 케어에 신경 쓰고 저녁에는 약간의 아이메이크업으로 변화를 준다. 저녁시간에는 아이 메이크업에 글리터를 얹는 등 과감한 시도를 한다. 하루 종일 강한 햇볕에 노출되면 붉게 변하거나 얼룩지기 쉽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낮 시간 피지 분비로 번들거리는 피부는 수분 팩트로 잡아주고 픽서 겸용 자외선 차단제를 뿌린다.

B 30세 일러스트레이터
디제잉을 배울 만큼 음악에 관심이 많다. 남자라 메이크업은 하지 않지만 선 스프레이는 반드시 챙긴다. 축제 현장에서 눈길이 가는 화장은 건강해 보이는 피부에 스모키 메이크업이다. 물론 번지고 얼룩진 것은 사양한다.

C 28세 뷰티 기자
촉촉한 피부 표현과 눈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이 축제 현장에 어울리는 것 같다. 화장을 많이 하지 않지만 공연장에 갈 때는 눈매를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다. 장시간 야외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메이크업 픽서는 필수다. 화장품을 한 가득 챙겨가고 싶지 않다면 메이크업 픽서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선 스프레이를 챙길 것.

페스티벌 매니아 강추! “이건 꼭 챙겨가야 해”


(VDL 페스티발 미네랄 블러셔 러브마크/메이크업 포에버 홀로디암 파우더& 아쿠아 섀도우/이니스프리 미네랄 젤리 팩트 SPF32/PA++/레시피 크리스탈 선 스프레이 SPF 50+ PA+++)

은은하게 빛나는 두 뺨
VDL 페스티발 미네랄 블러셔 러브마크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땀, 피지로 인해 메이크업이 얼룩지기 쉽다. 베이크드 타입의 펄과 글리터를 그물망 구조로 결합한 주얼 파우더가 피부에 밀착돼 오랜 시간 지속된다.

반짝이는 아이 메이크업
메이크업 포에버 홀로디암 파우더& 아쿠아 섀도우
반짝이는 글리터 타입 원 터치 아이 파우더와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워터 프루프 펜슬 섀도우로 글래머러스한 메이크업에 도전해보자.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 비결?
이니스프리 미네랄 젤리 팩트 SPF32/PA++
보습 성분과 천연 미네랄 파우더를 반죽한 미네랄 젤리 팩트다.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를 연출해 주는 팩트라면 페스티벌, 아름답게 즐길 수 있을 듯.

★투명한 선 스프레이, 픽서로 사용한다!
레시피 크리스탈 선 스프레이 SPF 50+ PA+++ (전문가 추천 제품)
투명한 선 스프레이라 메이크업 후에도 픽서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360도 회전 분사로 전신에 사용할 수 있어 자주 뿌려야 하는 야외 활동에 유용할 듯. (사진 출처: 월드 DJ 페스티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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