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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 날 업어 키우다가 결국엔 옷가지만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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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이 가슴을 찡하게 하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게시판에는 '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이라는 제목으로 그림이 올라왔다.

그림을 보면 뱃속 아기를 보살피던 엄마는 아기를 낳아 안아서 키운다. 그러다 아이가 어느 정도 자라 더 이상 안아줄 수 없을 때에는 반대로 자녀가 엄마를 부축하고 안아주고 있다. 그 이후에는 자녀가 엄마의 옷을 들고 그리워하는 모습이 차례로 담겨 있어 눈물을 자아낸다.

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 눈물이 핑도네", "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 엄마가 보고싶다", "어버이날이라 더 슬퍼지네. 부모님한테 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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