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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캠퍼스 포착, 여대생이 우르르르? "소두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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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 기자] 김수현 캠퍼스 포착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수현 캠퍼스 포착', '김수현 학교 다닐 맛 나겠네' 등의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김수현 직찍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수현은 평범한 티셔츠에 검은 재킷, 그리고 청바지 등 편안한 옷차림에 검정 모자를 푹 눌러쓴 모습이다. 특히 익히 알려진대로 소멸할 듯한 소두와 완벽한 비율은 물론이고 많은 여대생들에 둘러쌓여 있어 눈길을 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야외 수업 중에 찍힌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현 캠퍼스 포착 직찍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학교 다닐 기분 나겠다", "김수현 캠퍼스 포착, 얼굴이 작은 건지 목이 굵은 건지", "김수현 학교 포착, 여학생들이 우르르르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6월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동네 바보로 위장한 채 남한에 숨어든 북한 최정예 스파이로 열연을 펼쳤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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