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기자] 배우 박민영의 근황이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박민영이 모델로 촬영한 광고 촬영 현장 컷이다. 봄 향기 가득한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테라스에 앉은 박민영은 파스텔 핑크 톤 민소매 원피스 차림으로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돋보인다.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더해진 헤어 밴드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기도 했다. 특히 돋보이는 것은 아기처럼 부드러운 실크피부다. 여기에 마음까지 산뜻하게 밝혀주는 환한 미소와 꽃받침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 얇은 원피스 차림의 촬영이었지만 박민영은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았다. 촬영 장면과 시안을 모니터링하기도 하고 스태프들과 콘셉트에 대해 상의하며 CF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민영의 ‘어퓨’ CF는 5월1일 온에어 되었으며 뷰티넷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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