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기자] 도자기 광택을 집에서 즐길 수 있어 홈 쇼핑 완판 상품으로 등극한 키스 뉴욕 젤 네일 키트를 소개한다.
네일 아트는 다채로운 색감을 즐기는 컬러 테라피를 통한 힐링 효과와 개성을 드러내는 메이크업으로 자리 잡았다. 손톱관리가 하나의 취미생활로 자리 잡으며 매니큐어와 젤 네일, 스티커 네일 등 셀프 네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법이 다양해지기 시작했다. 그 중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기법은 젤 네일, 빠른 건조와 오랜 지속 시간이 장점이다.
일반 매니큐어는 손톱에 바르고 건조시키는 방식을 사용하는 반면 젤 네일은 손톱에 젤을 올린 뒤 LED 램프로 구워 완성한다. 일반 매니큐어의 건조시간은 8시간 정도인데 젤 네일은 손톱 표면을 코팅하는 시간이 많이 소요 되지 않는다. 시술 후 유지기간도 길다. 3주 이상 지속되며 찍히거나 눌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베이스, 컬러링, 탑 젤 3단계 큐어링으로 완성할 수 있으며 키스 뉴욕 젤 네일 키트의 LED 램프는 기존 UV램프에 비해 건조시간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30초~ 60초 정도면 별도의 건조 시간 없이 생활할 수 있다.
젤 네일을 지울 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다량의 손톱을 긁어내는 경우가 많아 손톱 손상의 우려가 있다. 하지만 키스 뉴욕 네일 키트는 손톱을 지워내는 리무버를 포함해 젤 네일 단계 전체를 셀프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젤 네일을 지울 때는 표면을 살짝 갈아낸 뒤 리무버를 묻혀 벗겨낸다.
LED 램프와 리무버, 네일 기구까지, 탄탄한 구성의 젤 네일 키트를 선보이는 키스사는 네일 제품뿐만 아니라 화장품 헤어 어플라이언스 전자제품. 속눈썹, 미용 악세서리 등 토탈 뷰티를 리딩하는 글로벌 뷰티 그룹이다.
23년전, 미국 패션의 메카 뉴욕에서 키스 브랜드가 탄생한 뒤 2012년 키스 뉴욕 네일은 미국, 유럽 인조 네일 1위를 차지했다. (AC 닐슨 보고서) 미국 내 십만 점포에서 키스 브랜드를 만날 수 있으며 해외 85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2007년 시장 점유율 70%를 달성했으며 디자인과 품질로 네일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키스 뉴욕 네일 관계자는 “전 세계 여성들로부터 사랑 받는 키스 뷰티 제품을 위해서 수백 명의 연구진과 디자이너들이 밤 낮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라며 “홈쇼핑 방송을 통해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으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저렴한 가격과 탄탄한 구성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키스 뉴욕 네일의 젤 폴리시와 LED 램프 구성은 5월 10일 늦은 저녁 11시 롯데 홈쇼핑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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