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인턴기자] 해외 슈즈 편집샵 오마이솔이 최근 핫 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판교 신도시 내 스트리트몰인 아브뉴프랑에 입점했다.
4월26일 개장한 판교 아브뉴프랑에는 2030 트렌드 세터들이 가장 선호하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해 패션피플들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빈티지한 외관으로 이미 CF와 드라마를 통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새롭게 오픈한 오마이솔의 판교 아브뉴프랑 매장에서는 컴포터블한 디자인의 슈즈부터 이번 시즌 트렌드인 청키힐, 우드굽, 윙팁 등 다양한 스타일의 남녀 슈즈를 판매한다.
오마이솔은 1999년 국내 론칭 이후 캠퍼, 버켄스탁, 어그 등 세계 유수의 슈즈를 국내에 선보이며 슈즈 시장을 선도한 슈즈 편집샵이다. 최근 덴스코, 제이슈즈, 피콜리노스 등의 브랜드를 새롭게 전개하며 수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오마이솔은 수입 슈즈 편집샵으로는 이례적으로 구입후 6개월이내 구입매장 방문시 무상 AS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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