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그룹 신화와 아찔한 19금 콩트를 선보여 화제다.
5월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신화가 호스트로 출연해 능숙한 퍼포먼스와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물관이 살아있다' 코너에서 신화 멤버들은 1집 '해결사' 무대 의상을 입고 박물관의 동상처럼 서 있었다. 이때 박물관 관계자로 분한 정명옥과 서유리는 밀랍인형으로 변신해 서 있는 멤버들의 먼지를 털어주기 위해 붓을 들고 등장했다.
특히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셔츠와 초미니 스커트를 입은 서유리는 신혜성의 몸에 가슴을 밀착시킨 후 먼지를 털어내고 입김을 부는 등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으며 무릎을 꿇은 채 바지의 먼지를 털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유리와 신화의 19금 콩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유리 신화 콩트 완전 웃겨", "SNL 코리아 신화 편 대박이다", "서유리 신화 장난 아닌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SNL 코리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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