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기자] 하하가 예능프로그램에서 착용한 시계가 패션피플 사이에 화제다.
4월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초능력 노래방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경규, 김인권, 류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KBS ‘남자의 자격’ 종영 이후 첫 예능 나들이인 이경규는 ‘전국 노래자랑’ 콘셉트의 다양한 미션들과 함께 독설 멘트, 몸개그를 보여주며 전국 시청률 15.3%를 기록했다.
하하는 오프닝에서 의자에 앉아 있는 이경규를 발견하고 “일찍 끝나겠다”라고 외치며 여유롭게 들어오던 이광수, 김종국에서 손목시계를 가리키며 재촉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때 착용했던 하하의 손목시계가 방송 이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레드와 옐로우 컬러의 믹스매치가 특징인 이 아이템은 카모플라주 패턴 다이얼로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감각으로 디자인 되어있다.
하하가 착용한 시계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기분에 따라 컬러 밴드를 교체할 수 있는 오클락 제품. 오클락은 다양한 다이얼 디자인을 가진 본체와 밴드가 손쉽게 분리되어 그 날의 패션 코디에 맞춰 밴드를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하가 착용한 시계 너무 탐나요”, “하하 호들갑 너무 웃겼다”, “이경규 역시 예능계의 대부”, “영화 홍보 깨알 같아요”, “런닝맨 일요 예능의 최강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 오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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