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유인나 먹방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4월2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16회에서 배우 유인나가 삼겹살을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인나는 새침하고 도도한 이유신 캐릭터 특징을 잘 살린 먹방을 보여줬다. 그는 새침한 표정으로 삼겹살을 먹지만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인나 먹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인나 먹방 모습도 예뻐" "유인나 맛있게 먹는다" "유인나 먹방에 삼겹살 구워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출처: KBS2 '최고다 이순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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