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90.59

  • 76.57
  • 1.84%
코스닥

938.83

  • 1.49
  • 0.16%
1/8

류현경 YG 거절 후회, 지누션 노래 부르다 스카웃 제의 받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류현경 YG 거절 후회, 지누션 노래 부르다 스카웃 제의 받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오민혜 기자] 류현경 YG 거절 후회가 화제다.

    4월2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류현경은 "YG캐스팅 거절을 후회한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류현경은 "어렸을 적부터 랩퍼가 꿈이라 30살 전에는 꼭 랩퍼로 데뷔하겠다고 마음먹었었다"며 "7살 때 지누션 팬사인회에 가서 지누션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었는데 YG매니저가 '가수 할 생각 없냐'고 물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저 연기잔데요'라고 거절했다"며 "지금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다"고 YG에 캐스팅될 뻔한 일화를 전했다.


    이에 MC들은 랩을 들어보자며 부추겼고 류현경은 흔쾌히 수락했다. 그의 랩을 들은 뒤 신동엽은 "가수 했으면 더 후회했을 수도"라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류현경 YG 거절 후회를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경 YG 거절 후회할 만도…" "류현경 방송본 뒤 호감됐다" "류현경 YG 거절 후회, 나 같아도 그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인터뷰①]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인터뷰②] 김민호, 악재에 악재 딛고 일어선 끈기男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