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인턴기자] YG 패셔니스타 지드래곤, 투애니원의 CL과 산다라박의 3인 3색 바이저 스타일 대결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명실공히 최고의 패셔니스타 지드래곤은 일본으로 출국할 당시 가장 먼저 바이저 즉 썬캡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는 바이저를 목에 걸친 새로운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특히 그는 릭 오웬스의 블랙 롱코트와 블랙컬러의 바이저로 스타일리시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반면 투애니원의 CL은 바이저를 쓴 셀카를 공개했다. 섹시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그는 저지소재의 트레이닝웨어를 입고 빅 사이즈의 귀걸이와 반지를 착용해 시크하게 연출했다. 특히 화이트컬러의 네일과 블랙컬러의 바이저의 조화로 그의 물오른 미모가 더욱 돋보였다.
항상 파격적인 룩을 선보이는 산다라박은 올 블랙컬러의 힙합 스타일을 트위터에 선보여 화제가 됐다. 그는 지드래곤과 비슷한 룩을 선보였지만 독특한 레게머리 포인트로 같은 듯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호젓한 바닷가에서 먼 바다를 응시하는 그의 포즈가 더욱 돋보였다.
패셔니스타들이 선택한 바이저는 릭 오웬스의 브랜드 3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최근 패션피플 사이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이다. 세 사람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나 소화 못하는 썬캡 패션”, “역시 스타일 최고 YG패밀리”, “리미티드 에디션이라 더욱 갖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산다라박 트위터, CL 인스타그램, 릭 오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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