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노홍철 과거 발언 화제가 눈길을 끈다.
4월22일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장윤정의 옛 연인이었던 방송인 노홍철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키 170cm가 넘는 사람"이라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서인국은 "예전 여자친구도 키 크지 않았냐"고 슬쩍 장윤정에 대해 물었다.
이에 노홍철은 "그 친구와 여전히 연락을 하고 있다"며 "난 사귀었던 친구들이 4명 정도 되는데 지금도 다 연락하고 지낸다. 2명은 결혼했는데 결혼한 친구도 다 연락한다. 남편도 같이 만난다"라고 밝힌 바 있다.
노홍철 과거 발언 화제에 네티즌들은 "노홍철 과거 발언 화제, 노홍철은 미리 알고 있었을 듯", "노홍철 과거 발언 화제, 도경완과도 친하게 지내겠다", "노홍철도 좋은 사람 만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MBC '나혼자 산다'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인터뷰①]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인터뷰②] 김민호, 악재에 악재 딛고 일어선 끈기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