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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서인영 커플룩, 옷에 깨알 자세까지? "선화가 보면 서운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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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 기자] 광희 서인영 커플룩이 화제다.

4월21일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 인영누나. 우리 우연히 옷이 똑같네. 누나 옷 똑같은 거 구한다고 고생 했네. 우린 패셔니스타 남매야 그치? 대답해 누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광희는 가수 서인영의 복장과 포즈를 그대로 재현한 모습이다. 광희는 흰 스키니 팬츠에 블랙 체크 셔츠, 농구화는 물론 의자에 반쯤 누운 듯한 자세까지 서인영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서인영은 "어~ 어~그래! 광희야. 운동화랑 다 구하느라 고생했다"고 답했고 광희는 또 "역시 누나가 트렌드 센터야"라고 응수하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광희 서인영 커플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희 서인영 커플룩, 둘 사이 수상한데?", "광희 서인영 커플룩, 한선화가 보면 화날 듯", "광희 역시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광희 트위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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