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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박명수 솜사탕키스, '그 겨울' 송혜교-조인성과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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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 김유정 솜사탕 키스가 화제다.

4월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명수는 열두 살'로 꾸며져 멤버들은 1980년대 초등학생으로 분해 옛날의 학교생활을 재현했다. 특히 배우 김광규가 멤버들의 담임교사로 출연했으며, 아역배우 김유정이 전학생으로 특별 출연했다.

김유정은 이날 점심을 먹지 못하고 굶은 박명수에게 물을 튕기면서 장난을 치는 상황극을 펼치며 첫 등장했다. 이후 김유정은 외톨이 박명수에게 바나나를 선물했고 이렇게 두 사람의 인연은 시작됐다.

특히 박명수는 꿈 속에서 김유정과 함께 솜사탕 키스를 했다. 솜사탕 키스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과 송혜교가 했던 달콤한 키스였다.

하지만 박명수와 김유정의 솜사탕 키스는 조금 달랐다. 아버지와 딸 뻘인 두 사람이 솜사탕을 마주보고 있자 정준하가 갑자기 나타나 방해하며 허무하게 끝났던 것.

김유정 박명수 솜사탕키스에 네티즌들은 "김유정 박명수 솜사탕키스 웃겼다", "김유정 예쁘다", 김유정 박명수 솜사탕키스 송혜교-조인성과 사뭇 다른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쉘위토크, MBC,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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