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인턴기자] 심이영과 전현무의 눈물의 돌발 키스가 화제다.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전현무의 진심어린 프로포즈를 받은 심이영이 감동의 눈물을 글썽거리며 수줍은 첫 키스를 선물했다. 모두가 놀란 가운데 심이영은 “방송을 떠나 진심에 감동하고 분위기에 취해 나도 모르게”라며 부끄러워했다는 후문이다.
심이영은 MBC ‘백년의 유산’에서 부잣집 막내 딸 마홍주역으로 출연중이다. 예능 프로그램에서와는 상반된 악녀 캐릭터이지만 숨길 수 없는 천사같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로열패밀리다운 패션 또한 화제다. 짧은 헤어스타일의 하얀 피부와 잘 어울리는 아이보리 컬러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극세사 몸매를 드러내고 화사한 오렌지 컬러 재킷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그가 착용한 재킷은 도호 제품으로 소재 특성상 촉감이 좋고 가벼워 착용감이 우수하다.
한편 MBC ‘백년의 유산’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 MBC ‘백년의 유산’ 방송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프로포즈 링부터 허니문 주얼리까지 “이렇게 준비해라!”
▶비주얼 폭발 신세경, 스타일에 시선 집중
▶야상 vs 카디건, 재킷으로 남자의 매력을 다투다
▶여배우들이 사랑하는 ‘프렌치룩’이 주목 받는다!
▶구매욕구 자극하는 백(bag)의 비밀 “없을 때 더 갖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