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어제 본 드라마 속 여주인공이 입고 나온 재킷은 어디 제품일까. 아이돌 공항패션에 자주 등장하는 아이템들은 어디서 구매해야 하나.
이렇듯 수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스타들 패션은 항상 화제가 된다. 또한 그들이 자주 애용하고 사랑하는 스타일은 더욱 관심의 대상이 되기 마련.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추구하는 스타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프렌치룩을 꼽곤 한다. 특히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여배우들이 센스있게 소화하고 있는 프렌치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정유미,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
KBS ‘직장의 신’에서 신입사원 정주리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유미는 특유의 베이비 페이스와 어울리는 러블리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스트라이프 느낌을 주는 독특한 짜임의 니트에 도트 무늬 블라우스를 매치하고 여기에 귀여운 서스펜더를 더해 사랑스러운 프렌치룩을 선보였다.
김효진,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
영화 ‘끝과 시작’에서 열연을 펼친 김효진은 패션 화보를 통해 팔색조같은 매력을 뽐내며 패션피플의 관심 스타로 떠올랐다. 인터뷰를 통해 편안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힌 그는 매니시한 팬츠에 빈티지한 데님 셔츠를 입고 카디건을 걸쳐 시크한 프렌치 캐주얼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민정, 여성스러운 스타일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색다른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 이민정의 패션 또한 화제다. 국회의원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는 그는 가슴에 자수 디테일이 들어간 편안한 느낌의 데님 원피스와 카디건을 매치해 국회의사당에서와는 다른 수수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많은 스타들이 포멀하거나 드레스업한 스타일 보다는 편안하고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을 잃지 않는 프렌치룩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KBS ‘직장의 신’ 방송 캡처, InStyle, SBS ‘내 연애의 모든 것’ 방송 캡처, 꽁뜨와 데 꼬또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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