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3월의 워밍업을 끝내고 본격적인 시작의 달 4월이 왔다.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들에게는 소개팅, 미팅 시즌이 다가온 것. 따사로운 봄 햇살을 느끼며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면 승부를 걸어야 할 때다.
보통 여대생들이 소개팅을 앞두고 주력하는 부분은 메이크업과 패션이다. 물론 센스 있는 옷차림과 화사한 얼굴은 상대방의 호감을 살 수 있다. 그러나 나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표현하고 싶다면 눈빛에 주목해야 한다.
최근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상대의 얼굴을 볼 때 시선이 집중되는 부분은 눈 주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성이 상대방 여성과 아이 컨택을 하고 그녀의 매력을 느끼기까지는 8.2초가 소요된다고 한다. 즉 8.2초 동안 눈빛의 아름다움이 충분히 발휘된다면 상대의 호감이 커지고 짝을 만날 가능성도 높아지는 것이다.
역으로 눈빛을 가리거나 상대방과의 아이 컨택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있다면 눈빛 매력을 통한 케미스트리의 확률도 낮아질 수 있다. 혹은 아이 메이크업만 도드라지고 눈빛 자체의 생기는 느껴지지 않는다면 8.2초의 승부에서 패배하기 쉽다.
눈빛 호감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서클렌즈 착용을 들 수 있다. 서클렌즈는 눈동자의 테두리를 또렷하고 선명하게 보일 수 있도록 해주어 전반적인 인상을 업그레이드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은 아시아 여성의 평균 눈동자 크기 비율인 1:1.5:1을 1:2:1로 확대시켜주어 자연스럽게 크고 아름다운 눈을 연출해준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액센트 스타일, 비비드 스타일, 내츄럴 샤인™의 3가지 디자인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아큐브 트리플 케어™는 촉촉하고 매끄러운 재질로 하루 종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서클라인에 산소투과가 가능해 건강할 뿐만 아니라 우수한 UV 차단 기능(UVB 95%, UVA 70% 이상 차단)까지 있어 눈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준다. 아큐브®의 BWIC(Beauty-Wrapped-In-ComfortTM)기술로 서클라인이 눈에 직접 닿지 않아 렌즈 재질 사이에 위치하여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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