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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여자 아이돌의 날씬한 각선미 비결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여성들은 평생 동안 하나의 큰 숙제를 안고 살아가기 마련이다. 바로 다이어트가 그 주인공. 통통한 여성도, 날씬한 여성도 늘 다이어트에는 목이 마르다. 너무 말라 볼품없어 보이지 않으면서도 탄탄해 보이는 건강한 몸매를 원하기 때문이다.

연예인 중에서도 특히 대중의 앞에 나서는 일이 많은 아이돌은 누구보다 몸매 관리에 철저하다. 일반 여성보다 훨씬 더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사시사철 매끈하고 탄력 있는 각선미를 자랑할 수 있는 것도 이 덕분이다.

힐을 신었을 때 보다 아찔한 매력이 더해지는 여자 아이돌. 탄탄한 허벅지부터 날렵한 발목까지 딱 떨어지는 각선미는 여성들이 가장 원하는 다리 라인이다. 이들의 아름다운 각선미는 어디서부터 찾아야 할까.

▶ 운동효과 업, 바디 붐


스트레칭은 자세 교정에 효과적일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몸매를 가꿀 수 있도록 도와줘 틈틈히 반복해주면 좋다. 반듯하게 선 뒤 상체를 굽혀 바닥으로 떨어뜨리는 동작을 해보자. 다리 전체에 자극을 줘 혈액순환을 원활해지면서 전체적으로 라인이 날씬해진다. 이 때 시작부터 너무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유산소 운동도 중요하다. 하지만 틈틈이 시간을 내 반복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달리 유산소 운동을 할 시간은 만들기 어려운 것이 사실. 이에 유핏의 ‘바디붐’이 도움이 된다. 일명 거품크림으로 불리는 바디붐은 지방축적 억제 성분을 함유해 사용시 일시적으로 셀룰라이트를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사용 전 고민 부위를 마사지 한 뒤 사용하면 효과가 더욱 극대화된다. 고민 부위에 직접 분사하거나 손바닥에 분사해 문지르듯 펴 발라주기만 하면 된다. 최소 이틀에 한번씩 3~4주 이상 꾸준히 사용하면 눈에 띄는 변화를 확인할 수 있으며, 운동을 병행하면 효과가 배가된다.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사용해야 하며 사용 후에는 별도의 손질이나 샤워를 할 필요가 없다.

▶ 라인 업, 레그 메이크업 에어 브러쉬


카메라 앞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자 하는 아이돌들은 작은 잡티, 조그마한 흉터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다. 이에 피부의 결점은 가리고 보다 예뻐 보일 수 있도록 얼굴과 마찬가지로 바디에도 메이크업을 하곤 한다.

이에 바디 전용 파운데이션, 바디 밤 등이 출시돼 유통되고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제품들은 균일하게 도포하기 어려워 손에 익지 않은 경우 뭉치거나 얼룩지곤 한다. 더욱 예뻐보이기 위해 하는 메이크업이 되려 어색함이나 지저분함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것.

뿌리는 타입의 레그 브러쉬를 사용하면 이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유핏의 ‘레그 메이크업 에어 브러쉬’는 전문가들도 즐겨 사용하는 제품. 자연스럽게 다리의 결점을 커버하면서 스타킹처럼 완벽한 각선미를 연출해준다.

미세한 분사입자가 다리에 빈틈없이 밀착돼 뿌리고 난 이후에도 끈적이는 느낌 없이 균일한 다리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땀이나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아 야외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태닝이나 흉터로 인한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매끈한 다리 라인을 연출해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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