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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마마’ 정유미, 패션블로거다운 핫 스타일! 벌써부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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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나 기자]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가 첫방송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더풀마마’는 잘나가는 사채업자인 한 어머니가 치매 환자가 된 뒤 세 자녀와 풍랑을 헤쳐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삼남매를 홀로 키우는 배종옥이 그의 철없는 삼남매들을 길들이기에 나서면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극중 삼남매 중 큰 딸로 나오는 고영채 역의 정유미는 첫 등장부터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골드미스로 31세 무직이지만 부모 잘 만나 쇼핑에 빠진 패션블로거 역을 맡아 트렌디하면서 강렬한 스타일을 연출한 것.

지난 방송에서는 이번 시즌 트렌드인 플라워 프린트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했다. 핫핑크 등 비비드 컬러의 플라워 프린트가 가미된 재킷과 팬츠를 함께 매치, 과감한 스타일을 살렸다.

재킷은 바이커 스타일로 소매와 칼라가 지퍼로 트리밍된 독특한 디자인으로 고영채의 스타일을 담았으며 여기에 블랙 스트랩 하이힐과 클러치백으로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그녀가 든 백은 체뚜의 아기네스 클러치백으로 알려졌다.

드라마를 본 시청자들은 “고영채 얄밉지만 옷은 잘 입는 듯”, “나도 플라워 프린트 수트에 도전해볼까?”, “징 박힌 저 가방은 어디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원더풀마마’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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