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다해 결별 소식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4월15일 한 매체는 가수 배다해와 뮤지컬 배우 조강현이 지난해 말 결별했으며 현재 좋은 선후배 관계로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배다해와 조강현은 2011년 7월 뮤지컬 '셜록홈즈'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지난해 1월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이들은 바쁜 일정 탓에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져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별설이 보도된 당일 배다해는 자신의 트위터에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쉿"이라는 글을 게재해 심경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배다해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다해 조강현 결별 안타깝네요" "두분 다 힘내세요" "배다해 조강현 결별 소식 참 씁쓸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다혜는 뮤지컬 '루팡'에 출연 중이고 조강현은 음악극 '유럽블로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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