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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존, 이동훈 사장 람보르기니 총괄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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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보르기니 수입·판매사 참존임포트는 람보르기니 브랜드 신임 총괄 사장에 이동훈 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사장을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참존에 따르면 이동훈 신임 사장은 지난 2월말 사임한 안성인 전 사장의 후임으로 지난 1일자로 취임했다. 사장 공백기중엔 김한균 참존오토모티브그룹 부회장이 직접 브랜드를 관리하며 후임자를 물색해 왔다.

 이 신임 사장은 1966년생으로 1997년 BMW코리아에 입사해 수입차업계에 들어섰다. 이후 BMW판매사 한독모터스, 페라리·마세라티 수입판매사였던 쿠즈플러스를 거쳐 2004년 포드 산하 프리미어오토모티브그룹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 브랜드 총괄 상무로 취임했다. 이후 2008년 브랜드 소유권이 인도 타타로 넘어감에 따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로 승진, 2011년까지 4년간 대표직을 역임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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