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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근황, 나른한 표정에도 꽃 미모 여전… ‘시간을 거스르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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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김원준 근황 사진이 화제다.

4월18일 가수 김원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낮 공연 5분 전. 좀 늘어지네”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준은 소파에 몸을 기댄 채 살짝 나른한 표정을 짓고 있다. 청바지에 체크무늬 셔츠 그리고 그 위에 하늘색 재킷을 더한 그는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원준은 여러 종류의 액세서리를 자연스럽게 매치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 더욱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원준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는 나 혼자 먹나?”, “김원준 근황, 여전히 멋있네”, “김원준 근황 맞아? 뭔가 얼굴이 20대에서 멈춘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김원준 트위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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