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전효성 결혼 계획이 화제다.
4월13일 방송될 KBS2 '세대공감 토요일' 녹화에서 시크릿 전효성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전효성은 원더걸스 선예의 결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나는 32살에 결혼하고 싶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효성은 "선예가 현역 아이돌 최초로 결혼해 솔직히 놀랐다"라며 "그런데 선예가 먼저 문을 열어줘서 걸그룹에 대한 결혼 인식이 조금씩 자유로운 분위기로 바뀔 것 같다. 팬들이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봐주지 않을까?"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전효성 결혼 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성 결혼 계획 호의적이네" "전효성 결혼 천천히 하세요" "전효성 결혼 계획? 선예 다음 순서는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크릿은 지난달 29일 싱가포르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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